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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창업열전]‘신촌 설렁탕’ 이병우 할머니
경향신문|기사입력 2003-08-04 19:36 |최종수정2003-08-04 19:36
1960년부터 서울 신촌역 인근 5평짜리 가게에서 구수한 맛으로 명성을 얻은 ‘신촌 설렁탕’이 설렁탕을 끓인 지 44년 만에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에 나섰다.
신촌설렁탕은 70년대에 정·재계의 주역들이 단골로 찾으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.
창업자 이병우 할머니(71)는 1997년 신촌에서 강남 신사동으로 가게를 옮긴 데 이어 최근 하영호 사장에게 가게를 물려주고 은퇴했다. (중략)
창업비는 가맹비 및 기술전수비 1천만원과 30~40평 기준 인테리어비(평당 1백40만원) 등을 포함해 5천만~6천만원(점포임대료 제외)이고, 월 순익은 1천만~2천만원 정도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. (02)512-8318
<최효찬기자>
경향신문|기사입력 2003-08-04 19:36 |최종수정2003-08-04 19:36
1960년부터 서울 신촌역 인근 5평짜리 가게에서 구수한 맛으로 명성을 얻은 ‘신촌 설렁탕’이 설렁탕을 끓인 지 44년 만에 프랜차이즈 가맹점 사업에 나섰다.
신촌설렁탕은 70년대에 정·재계의 주역들이 단골로 찾으면서 문전성시를 이뤘다.
창업자 이병우 할머니(71)는 1997년 신촌에서 강남 신사동으로 가게를 옮긴 데 이어 최근 하영호 사장에게 가게를 물려주고 은퇴했다. (중략)
창업비는 가맹비 및 기술전수비 1천만원과 30~40평 기준 인테리어비(평당 1백40만원) 등을 포함해 5천만~6천만원(점포임대료 제외)이고, 월 순익은 1천만~2천만원 정도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. (02)512-8318
<최효찬기자>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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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6 년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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